알렉스, '훈남 사장님' 포스 근황..'파스타'가 현실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3 10: 07

가수 알렉스가 '훈남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이 포착됐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3일 오전 "알렉스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렉스는 편안한 복장으로 일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계산대에서 '사장님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 사진은 알렉스가 최근 사업가로 변신 후 처음으로 공개된 모습이다.

알렉스는 앞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훈남 사장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실제 알렉스는 지난달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진짜 파스타 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사장님 포스가 물씬", "'파스타' 사장님이 진짜 파스타 집 사장님이 됐네", "로맨틱가이가 이제 사장님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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