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피죤 광고 모델로 나선다고?’
세련된 외모와 말투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스토리온 매주 토,일요일 밤11시 방송)’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승연이 피죤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최근 공개된 피죤 광고에서 이승연은 MC를 맡고 있는 토크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영상과 함께 ‘여자들의 진심 오래오래 부드럽게 안아주고 싶어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여자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공감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피죤은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에 이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상큼한 이미지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수진을 모델로 기용 한데 이어 이번에 이승연까지 모델로 기용해 제품의 최고 가치인 ‘상쾌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채널 ‘스토리온’을 통해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방영 66회째를 맞고 있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30대 여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뷰티, 패션, 셀럽 등을 탐구해 가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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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