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TEAM 2002'와 신태용 성남 일화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 'TEAM 2012'의 경기로 7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TEAM 2002'에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박지성, 황선홍, 최용수,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 안정환, 이운재, 김남일, 설기현 등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참가한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