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MBC 새 토크쇼 '주얼리하우스'에 출연한다.
3일 오후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는 현재 '주얼리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펼치고 있다. 오지호는 이번 녹화에서 그동안 털어놓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 등 사생활을 가감없이 고백할 예정이다.
오지호는 MC 한정수와 KBS 2TV 드라마 '추노'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번 녹화에서 '추노'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친분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얼리하우스'는 스타들에게 보석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스타들의 숨겨온 이야기를 듣는 토크쇼다. 지난 달 21일 첫 방송에는 야구선수 출신 이종범이 출연했으며 28일 방송에는 산악인 엄홍길이 함께 했다.
오지호가 출연하는 '주얼리하우스'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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