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커플순위, 1위 장동건-김하늘..2위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03 17: 28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최고의 커플로 장동건-김하늘이 꼽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신사의 품격' 커플 중 가장 어울리는 커플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1,437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고, 그 결과 장동건-김하늘 커플이 1,028명(71.5%)의 지지를 받아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김민종(최윤)-윤진이(임메아리)가 194명(13.5%), 3위는 이종혁(이정록)-김정난(박민숙)이 127명(8.8%), 4위는 김수로(임태산)-윤세아(홍세라) 커플로 88명(6.1%)의 지지를 받았다.
1위를 차지한 장동건-김하늘 커플은 선택한 투표자의 남녀 성비가 47%대53%로 남녀 모두에게 고른 지지를 얻었다. 반면 2위와 3위를 차지한 김민종-윤진이 커플과 이종혁-김정난 커플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이종혁-김정난 커플은 여성 지지율이 65%로 가장 높았다.
그런가 하면 4위를 차지한 김수로-윤세아 커플은 유일하게 남성 지지율이 높았다. 김수로-윤세아 커플만이 유일하게 과반수가 넘는 남성 지지율(53%)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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