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나르샤, 종영 소감 "빛처럼 다가온 시간" 감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3 17: 35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친 나르샤가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르샤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빛처럼 다가온 시간이었네요.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서 안 하고 후회 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건지. 빛으로 와줘서 감사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좌) 속에는 '빛과 그림자'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나르샤는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자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빛과 그림자'가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나르샤의 연기 도전 대성공",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오늘(3일) 오후 9시 55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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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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