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한국과 태국 여성 참가자들 미모대결이 오디션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뛰어난 실력을 기본으로 출중한 외모의 참가자 한국 꽃미녀 3인방과 태국 꽃미녀 3인방이 미모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제2의 엠버로 화제를 모은 반전미모의 소유자 서주우, 럭셔리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코러스 출신 마수혜, 혹평전무 신기록 김지민이 바로 한국 꽃미녀 3인방이다. 서주우는 이미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 등 중성적인 모습과 여성스러움이 함께 존재해 뛰어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마수혜는 토끼 같은 깜직함과 여우같은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새로운 외모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김지민 역시 고양이 같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세련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맞서는 태국 꽃미녀 3인방은 CD 한 장으로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을 가진 미미와 심사위원 이재훈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도 인정한 외모의 뺌,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동양적인 마스크의 플렝. 이들은 입국 당시부터 남심을 흔드는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미미의 인형 같은 얼굴과 뺌의 큰 눈에 시원시원한 마스크, 플렝의 섹시미는 역대 오디션 꽃미녀 참가자들의 계보를 잇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예쁜 얼굴로 오디션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글슈아’ 참가자들 정말 다들 예쁘다. 그동안 오디션 중 최고!”, “뺌하고 서주우가 완전 연예인 뺨치는 얼굴”, “승부를 가릴 수 없는 접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슈아’는 현재 27명의 글로벌 캠프 진출자 중 5명이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총 22명의 진출자가 생방송을 향한 글로벌 캠프 2차 미션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KBS 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