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준영,'정규 2집을 내기전 생각하니 눈물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7.03 18: 09

3일 오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의 화려한 SHOW! 'SPECTACULAR' 쇼케이스에서 문준영을 눈을 만지고 있다.
2012년 하반기,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제아앓이' 후유증을 예고하며 정규 2집 'SPECTACULAR(스펙타큘러)'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SPECTACULAR'는 타이틀곡 '후유증'을 포함하여 총 11곡으로 구성된 두 번째 정규앨범 이다.
작년 여름 발매한 디지털 싱글 'EXITING'이후 1년간 공백기를 가지며 연기자로 급부상한 임시완을 비롯, 뮤지컬, 연기,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끼를 발산하며 멤버 개개인의 입지를 넓힌 제국의아이들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를 높이 사고 있다.

우리말로 [웅장한, 화려한 쇼]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게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룬다. '용감한형제'와 '이단 옆차기'등 정상급 작곡가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1곡의 수록곡을 통해 음악적으로 한 층 섬세해진 감성과 넓어진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