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근 감독, '앙카라에서의 참패 면목 없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7.18 16: 55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여자 농구 대표팀 이호근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새벽 터키 앙카라에서 끝난 '2012 런던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최종예선) 패자부활전 일본전에서 51-79로 참패했다. 이날 패배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이어져왔던 한국 여자농구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은 4에서 멈추게 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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