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진영, 퓨처스리그 경기 출장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7.03 18: 39

LG 이진영이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진영은 3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LG와 경찰청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장, 세 번 타석에 들어서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4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9리 2홈런 26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진영은 지난 6월 3일 잠실 한화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이진영은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에 뛰면서 복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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