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5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경대의 날'을 기념해 서경대학교 김범준 부총장이 시구를, 서경대학교 박상국 총학생회장이 시타가 있을 예정이며, 서경대학교 교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은 "서경대학교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혜(智慧), 인의(仁義), 용기(勇氣)를 갖춘 지도적 인재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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