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제대로 물 오른 미모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4 08: 47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3일 오후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에는 "[원더걸스 단독 콘서트 D-4] 2012년 7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잠실실내체육관. 원더걸스 각 멤버의 셀카 비법을 전수받아 콘서트에서 매력적인 여러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봐요" 라는 글과 함께 유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이 하얀 땡땡이 무늬가 그려진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머리를 한쪽 어깨로 늘어뜨리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유빈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층 성숙한 여성미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셀카 비법도 전수해준다고? 당장 가고싶네", "이건 비법 때문이 아니라 그냥 예쁜거다", "유빈의 리즈시절이 돌아왔다", "제대로 물 오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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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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