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분홍색 드레스에 섹시 포즈 '여신 자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4 09: 00

방송인 박은지가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얼리 은지입니다~ 여러분들 꿀모닝요. 오늘은 분 단위로 신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에요! 그래도 틈틈이 트윗 확인하니까 말 걸어주세요. 크큭"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의자에 앉아 한 팔을 들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홍색 드레스는 흰 커튼의 배경이 어우러져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짧은 길이의 치마 밑으로 드러난 날씬한 다리 라인과 작은 얼굴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화보 촬영 하는 모습인가?", "여신 콘셉트다", "몸매가 정말 날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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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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