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민서, 소매치기 당해 경찰서까지 '충격'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4 10: 42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민서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리 없는데.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안 다친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모드예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는 글을 올리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을 본 네티즌은 "정말 놀라셨겠다..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 "어떤 X인지 꼭 잡아서 휴대전화 되찾길 바랄게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안 다친게 다행이에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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