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레이디' 안무가 존테, "조권 어메이징!" 극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04 10: 01

비욘세의 안무가로 유명한 존테가 조권의 '애니멀'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안무가인 존테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권은 정말 어메이징하다! 그런 신발을 신고 춤을 추다니 대단하다.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조권의 앨범을 다운 받았다. 그는 나이트 워커를 신고 춤을 춘다”라는 글과 함께 무대 영상도 공유했다.

조권은 19.5cm 킬힐과 깃털로 장식한 화려한 의상, 애니멀로 분한 댄서들을 조련하는 듯한 파격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조권은 지난 달 25일 정규 1집 '아임 다 원'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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