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OST 대열에 합류했다.
4일 오전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에 따르면 송승헌은 오는 6일 JYJ 김재중, 지아, 2AM 창민과 슬옹에 이어 OST 수록곡 ‘마지막 사랑’을 발표한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세 번에 걸쳐 녹음을 진행,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OST 관계자는 “송승헌의 감미롭고 감성적인 음색과 곡이 잘 맞아 떨어져 ‘닥터 진’ 진혁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곡이 탄생했다. 극중 진혁과 영래가 서로에게 품고 있는 애틋한 감정이 잘 표현된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이번 드라마에서 조선으로 건너간 현대 의사 진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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