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귀척셀카 ' 한컷..밉상 시누이는 어디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4 14: 06

배우 오연서가 애교스러운 표정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좋아하는 스티치. 호호호. 귀여운 척 용서해줘요. 오늘도 좋은 하루 잘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긴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디즈니 캐릭터인 '스티치' 모양의 휴대전화 케이스로 얼굴을 조금 가리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글 내용 속에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귀여운 척'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드라마에서는 밉상인데 지금은 청순하네",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그냥 귀여운데?", "배우 김희선을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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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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