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측 "여가수 A 아냐...드라마 논의 中"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04 15: 08

가수 김현정 측이 여가수 A의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 김현정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연관이 없다"고 못박았다.
김현정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A가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 때문에 김현정이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김현정은 전혀 무관하다. 현재 드라마 준비에 한창이며 콘서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30대 중반의 여가수 A가 한 기획사 대표에 대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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