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각 나라별 숙취해소법이 화제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7개의 국가의 대표적인 해소법이 담겨있다.
폴란드는 요구르트나 우유 마시기, 미국은 꿀물 마시기, 러시아는 뜨거운 고깃국을 먹고 뜨거운 물에 30분정도 목욕하기 등으로 숙취해소를 한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우리의 정서에서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숙취해소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리송하게 만드는 이색적인 숙취해소법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생계란 먹기. 그리스는 버터 먹기 등의 방법으로 숙취해소를 한다고 한다. 특히, 몽고는 삭힌 양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 마시기, 푸에르토리코는 겨드랑이 밑에 레몬즙 발라서 숙취 해소를 한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진짜 숙취 해소가 될까?", "숙취 해소 할려다 토하겠네" "겨드랑이에 레몬즙 뭐야" 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외국사람들이 보면 한국인이 다음날 해장국에 해장술 먹는 사실을 알면 경악스러워 한다"라는 댓글도 많았다.
세계인들 이색 숙취해소법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생명과학연구원 초대 원장을 지닌 복성해 박사의 숙취해소제가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러시아 정보기관 KGB요원들이 썼다고 알려져 히트친 숙취해소제 처럼 JBB20이라는 특허 물질로 아세트 알데히드로 바뀌는 효소를 없애, 간손상을 막는다는 원리다.
특히 2005년 10월국제 발명 전시회에서도 효능을 인정받아 "알콜킬러"라는 명칭을 얻고 특별상을 수상했고, 전세계 34개국의 특허를 따냈다.
국내에선 JBB20성분으로 (주)숭인제약에서 제조한 과립형 제품인 위하여(www.wefighting.com)를 출시.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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