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곡 '세월이 가면'을 부른다.
'엠카운트다운'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이상민이 이번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최호섭의 곡 '세월이 가면'을 열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엠넷 '음악의 신'을 통해 '세월이 가면'에 대한 가창 욕심을 내세우며 여러차례 이 곡에 도전한 바 있다. 이상민은 '음악의 신'을 통해 염원했던 음악 방송 무대가 실제로 오는 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뤄지게 돼, 팬들의 많은 기대를 살 전망이다.

한편 이상민이 출연 중인 '음악의 신'은 1회 연장돼 오는 11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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