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김태영,'정말 오랜만이야'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일 월드컵 10주년 기념식에서 황선홍과 김태영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 앞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에는 히딩크 감독과 당시 월드컵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 히딩크 감독은 비롯해 박지성 안정환 홍명보 등 2002 월드컵 영웅들이 올스타전을 찾아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