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환호 받으며 입장하는 박경림

4일 오후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연가시'(박정우 감독) VIP시사회에서 박경림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연가시'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로 인해 벌어지는 감염재난 상황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 최초의 감염재난 영화다.

환경오염으로 생겨난 신종플루, 슈퍼박테리아처럼 실제로 일어난 바 있는 감염 사례처럼 '연가시'가 선사하는 리얼하면서도 끔찍한 재난현장은 새로운 재난 영화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명민, 문정희, 이하늬, 김동완 주연의 '연가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