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눈부신 민낯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루시(LUC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영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얼굴을 맞댄 채 주택가 골목길을 걷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하고서도 청순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귀엽다", "강아지를 품에 완전 쏘옥 안았네", "강아지가 부럽다", "민낯인데도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해 12월 발매한 일본 앨범 '슈퍼걸'로 6개월간 총 28만 여장을 팔아 오리콘 차트 상반기 앨범 랭킹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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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