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브랜드 'SM타운 라이브' 서울 공연이 오는 8월18일 개최된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인 서울'은 오는 8월18일 오후5시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SM 아티스트들이 글로벌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전세계의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팬투어도 함께 진행, 국내 팬들은 물론 SM에 열광하는 전세계 팬들이 집결한 글로벌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6일부터 SM C&C(www.easternrooms.com)를 통해 판매되는 해외 팬투어 패키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팬들은 물론 미주, 남미, 유럽 등 전세계 20여 개국 팬들도 구매 가능하며, 서울 공연과 8월 10~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M.ART EXHIBITION 관람, SM타운 공식티셔츠 및 패스포트 증정, 웰컴파티 초대, 미니팬미팅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패밀리석도 마련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5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 6월 9일 타이베이 신주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오는 8월 4, 5일에는 일본 초대형 공연장 도쿄돔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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