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루이비통 아시아 퍼시픽 대표로 파리행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7.05 08: 57

톱스타 이영애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아시아 퍼시픽 대표로 파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3일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전세계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시아 퍼시픽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 프랑스 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모나코의 차기 왕비 샤를렌 위트스톡을 비롯한 전세계 소수의 톱스타들이 이영애와 함께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블랙 칼라의 짙은 블루 재킷과 팬츠로 단정한 정장을 갖춘 이영애는 이 자리에서 루이비통의 죠르디 콘스탄스(아래 사진 왼쪽, 차기 루이비통 회장), 이브 카르셀(아래 사진 오른쪽, 현 루이비통 회장)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변치 않은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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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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