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보영-오윤아와 인증샷 "여신 느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5 09: 07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이보영, 오윤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이지 여신이나 요정 느낌이 나는 이보영 오윤아와 변정수 리마인드웨딩에서. 그날 둘이 너무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석천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실버 목걸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신부 들러리로 리마인드웨딩에 참석한 이보영과 오윤아는 디자인이 비슷한 분홍색과 하늘색 드레스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두 명이나", "홍석천 인맥은 끝이 없구나", "요정보다는 여신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지난 1일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자택에서 진행했으며, 배우 이보영, 오윤아가 신부 들러리로 참석했다. 이번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모인 기금은 에티오피아에 지어질 '제3호 맘센타'의 건립기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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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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