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컴백 무대를 앞두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신동은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드디어… 6집 첫 방송이네요. 으아. 떨린다. 잘해보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물감이 물에 번진 듯한 무늬가 그려진 하늘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해진 인상과 갸름해진 얼굴형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염색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정말 기대된다", "이런 비주얼이면 곡은 어떤 분위기가 나올까", "살 많이 빠졌네. 더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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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