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산발머리에 풀린 눈..무슨일 있었나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5 12: 09

가수 손담비가 재킷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지금 재킷 촬영 중이에요. 간식 보내 줬어요. 맛나게 먹을게요. 모이또는 술이 들어가야 제 맛인데. 재킷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간식거리를 들고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는 그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정리되지 않은 머리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런 머리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니", "얼굴이 정말 작은 것 같다", "어떤 재킷 촬영이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3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jumping@osen.co.kr
손담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