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려욱, 여전한 '미소년 포스' 다정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5 09: 45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은혁과 지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려욱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은혁이 형이랑 운동도 하고. 6집 컴백 잘하라며 닭갈비와 아이스 초코까지 사 준 종석이형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혁이 검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 앉아 있는 려욱은 팔을 앞으로 내밀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흰 피부와 날렵한 턱선, 훈훈한 외모로 '미소년 포스'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슈퍼주니어는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이번 6집 컴백 ! 정말 기대된다", "어쩜 피부가 저렇게 고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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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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