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청순VS섹시 변신 셀카 "비 맞는 중"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5 09: 59

배우 박수진이 청순하고 섹시한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박수진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수목장' 촬영 중~ 비 맞는 씬 찍고 있음. 비포&에프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좌측에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긴 생머리와 인형 같은 외모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우측 사진에는 물에 젖은 머리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섹시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비 맞았을 뿐인데 섹시해졌다", "이제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구나", "귀엽기만 했는데 또다른 매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오는 8월 방송되는 MBN 드라마 '수목장'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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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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