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부에 필요한 것은 ‘수분’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7.05 10: 40

여름철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여자들의 피부는 수분 비상이 걸렸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는 앞 다퉈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줄 미스트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샤라샤라는 4가지 캐릭터의 개성 있는 향을 담은 퍼퓸 미스트 뿌뻬 퍼퓸 미스트 4종을 출시했다.
뿌뻬 퍼퓸 미스트 4종은 양양, 순순, 밈미, 신시 총 4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보습 미스트로,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향으로 취향대로 골라 쓸 수 있는 재미를 더해 준다. 건조할 때마다 얼굴에 분사해 사용하거나 바디 또는 헤어에 뿌려 향수로도 활용하는 멀티 아이템이다.

양양은 덥고 지치는 여름철 시원한 향으로 기분전환을 돕고 해양심층수가 수분을 공급해 주며, 파우더향의 순순은 바나나 추출물과 꿀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밈미는 플라워 추출물이 함유돼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이 특징이며, 상큼한 시트러스향의 신시는 오렌지와 레몬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은 높은 온도와 습도, 자외선 등의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지친 여름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편안한 진정효과를 전달하는 ‘워터베일 미네랄 미스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워터베일 미네랄 미스트는 남태평양 피지섬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 천연 암반수 피지워터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피지워터는 화산암층을 통해 수세기에 걸쳐 걸러진 지하수가 다공질 삼투성 지층에 모여 생성된 알칼리 천연 암반수. 실리카, 마그네슘, 중탄산염, 칼슘 등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여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수분공급 및 진정효과가 뛰어난 알로에 베라 성분과 대나무 수액 추출물을 함유하여 들뜬 각질을 정돈해주고 햇볕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왕귤껍질 추출물 성분이 모공을 케어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줘 번들거림을 개선해준다.
워터베일 미네랄 미스트는 인공색소, 탈크, 파라벤, 벤조페논,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은 ‘6NON-ADDED SYSTEM’ 처방으로 예민해진 민감성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jiyoung@osen.co.kr
샤라샤라, 카트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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