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 이현영-강성진 부부, 삼성전자 ‘보송보송 캠페인’ 모델 됐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7.05 10: 16

스마트디바 이현영-강성진 부부가 장마철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삼성전자 통합 캠페인인 ‘보송보송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tvN '슈퍼디바'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패션감각을 선보였던 이현영은 이미 ‘버블샷 디바’에 선정된 바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현영은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서 다양한 장마철 살림 노하우를 선보인다. 물론 슈퍼디바에서도 화제가 됐던 음악적인 재능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지난 30일 온에어 된 CF 속에서 이현영은 장마철 집안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기 위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율동과 함께 CM송도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이기도 한 남편 강성진도 소문난 ‘외조의 왕’답게 아내 이현영의 노래에 맞춰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까지 펼치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임을 과시했다.

삼성전자의 ‘보송보송 캠페인’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쾌적한 장마철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삼성 스마트에어컨Q, 삼성 버블샷2, 삼성 제습기에 탑재된 삼성만의 제습, 건조 기능들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보송보송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현영은 “평범한 주부였던 제가 삼성전자의 광고에 출연하게 돼 실감이 안 날 정도로 기쁘고, 가전 제품에 관심이 많은 주부로서 향후 캠페인 활동에도 기대가 크다”며, “온 국민이 이번 ‘보송보송 캠페인’을 통해 습기 걱정 없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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