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이종혁이 반항적이면서도 코믹한 느낌을 주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혁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록.. 언제 이걸 해보겠냐만은 고심했던 우리 스태프 고생 많다. 싸인 한 장에 미용실을 빌려주신 원장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청재킷에 흰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있다. 평소 극중 모습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분위기에 진지하면서도 웃음기가 머물러있는 표정은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투블럭컷을 강조한 머리띠는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스타일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잡겠네", "'깝종혁' 등극했어", "아 어떤 장면이길래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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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