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톱모델 혜박 옆에서도 빛나는 기럭지 '우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5 13: 54

그룹 2AM의 임슬옹이 톱모델 혜박 옆에서 빛나는 기럭지를 뽐냈다.
혜박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마워 슬옹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박과 임슬옹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브이(V)를 그리며 서있다. 특히 임슬옹은 힐을 신고 있는 혜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큰 키로 눈길을 끈다. 혜박의 키는 178cm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듯", "혜박 키가 크긴 크구나", "오누이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본 임슬옹은 "뉴욕 잘 다녀와 누나!"라는 작별인사를 남겼다.
한편 혜박과 임슬옹은 지난 4일 진행된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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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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