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출판 예고? "책 쓰기로 마음 먹었다" 팔방미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5 14: 21

방송인 곽현화가 작가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곽현화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책 쓰기로 마음 먹었다. 그럼 자연스레 공부도 해야겠지.. 커피숍 가서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해볼까 하다가.. 그래, 그 커피값이면 좋은 책상을 사자! 결론! 그리고 바로 지름! 이런식으로 나 쇼핑 정당화 하는거 아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현화가 짙은 눈화장으로 또렷한 눈매를 강조했고, 검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오뚝한 코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미모를 뽐냈다. 또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학사로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지난 2011년 '수학의 여신'이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어 이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번엔 어떤 책일지 궁금하다", "수학 참고서에 이어 어떤 이야기를 할까?", "진짜 책 내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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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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