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11살 연상과 '열애'..소속사 "친구사이" 해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05 14: 48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가 11살 연상인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친구사이일뿐이라며 부인했다.
5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아이오 유우(26)와 그보다 11살 연상인 배우 스즈키 코스케(37)가 진지하게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연극 관계자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연극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 참석하면서 친분을 쌓은 뒤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인은 아오이 유우의 여배우로서의 재능에 스즈키가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며 아오이 유우 역시 스크지 코스케의 개성있는 연기에 끌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청순한 외모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유명 여배우이며 스즈키 코스케는 '라이어 게임', '메이의 집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