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어제는 정말 아슬아슬 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05 16: 07

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KIA 이범호와 두산 김선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KIA는 올 시즌 호라시오 라미레즈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한국 땅을 밟은 우완 헨리 소사를 내세웠다. 소사는 7경기(완투 1회) 3승 3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서는 모두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의 투구로 3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선발로 연일 쾌투 중인 노경은을 내세웠다. 노경은은 올 시즌 4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2.91로 맹활약 중이다. 선발 전향 후 노경은의 성적은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14로 굉장히 뛰어나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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