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슈아’ 이재훈, 슈주 강인 이어 ‘뺌앓이’..누구길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05 17: 46

가수 이재훈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에 이어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태국 꽃미녀 참가자 뺌에게 빠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에 뛰어난 춤 실력과 여유로우면서도 섹시한 표정, 손짓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태국 참가자 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재훈이 트위터로 뺌을 응원했던 강인에 이어 극심한 ‘뺌 앓이’를 하고 있는 것.
이재훈은 5일 방송에서 정종민, 서정수, 원진경, 퓨와 함께 그룹 god의 히트곡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를 부른 뺌의 무대를 보고는 환호와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재훈은 뺌에게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적이다. 춤출 때 동작 하나 하나까지도 정말 매력적이다. 관절 하나 하나까지 존경한다”고 뺌에 대한 사심 심사평을 해 같은 심사위원들을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미 강인의 응원으로 화제를 낳았던 뺌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방송으로 향한 마지막 관문인 글로벌 캠프 2차 미션까지 안착한 태국 출신 참가자로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마스크, 허리까지 내려오는 청순한 까만 긴 생머리와 묘한 매력을 지닌 눈빛의 참가자다 뺌은 외모뿐만 아니라 기본기를 갖춘 노래와 섹시한 댄스 등 완벽한 실력을 뽐내며 남자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되는 ‘글슈아’ 8회에서는 글로벌 캠프 2차 미션에 진출한 5개 팀의 더욱 긴장감 넘치는 수준 높은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kangsj@osen.co.kr
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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