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팬들로부터 삼계탕을 받고 인증샷을 남겼다.
동해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삼계탕! 내일은 컴백이네요. 먹고 힘낼게요!"라며 "사랑하는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때문에 삼계탕 점심먹고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스태프분들이 엘프가 최고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동해는 야외 식탁에 앉아 두 손으로 팬들이 보내준 삼계탕이 든 그릇을 잡고 있다. 동해의 뒤편에는 식사를 실은 트럭이 보이며 트럭 앞에 설치된 배식대에는 스태프들이 차례로 줄을 서 그릇에 음식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먹었다니 다행", "정말 맛있어 보인다", "센스있는 조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정규6집 '섹시, 프리&싱글'을 발매했으며 오늘(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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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