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황재균 우천 세리머니, '홍성흔 선배 나빠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05 19: 14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경기전 내린 비로 인해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우천 연기와 함께 롯데 홍성흔이 황재균에게 우천 세리머니를 시켰다. 이에 황재균은 그라운드를 돌기 시작했으나, 홍성흔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더그아웃의 선수들을 라커로 대피시키며 문까지 닫아 버린것.
하지만 우천 세리머니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황재균을 반기는 건 이 역시 홍성흔 이였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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