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中팬들과 채팅 중..'섬세한 남자' 인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6 07: 47

배우 정일우가 섬세한 남자임을 인증했다.
정일우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쁜 소식! 중국에서부터 기쁜 수상 소식을 전해주신 배우 정일우님. 수상 이후 호텔로 바로 돌아와 웨이보로 팬들과 채팅시간을 가지는 섬세함까지... 하... 그 훈훈한 현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노트북 앞에 앉아 채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려 보이는 여유도 잊지 않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부터 가장 먼저 챙기는 모습 멋있다", "상 탈만 하다",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4일 중국 화정상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남자배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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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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