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30)이 개인 통산 200홈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홈런은 프로 통산 17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기록으로 김태균은 3개의 홈런을 추가할시 역대 18번째로 200홈런 달성의 주인공이 된다.
200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태균은 데뷔 첫 해 3번째로 출장한 경기인 5월19일 대전 삼성전에서 기록한 솔로 홈런을 포함 그해 20홈런을 기록하며 최우수신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국에서 활동한 9시즌 중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6회,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2회나 있었을 정도로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태균은 7월5일 현재까지 통산 타율 3할1푼5리로 정확성까지 갖춘 정상급 타자다.
김태균이 200홈런을 달성할시 KBO는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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