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노을이 새신부 같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노을은 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샤랄랄라라~ 오늘 나 좀 여성스러운 것 같죠? 그냥 그렇다구요 뭐…쩝. 비 와서 그런지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나는군요. 나 걸그룹 맞음?"이라는 글에 이어 "짜잔. 새신부 같죠? 막 이런다. 결혼이라..흠.. 나에게는 아직 멀기만한 단어다. 청춘을 즐기자꾸나. 예" 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이 머리에 깃털과 꽃 장식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화려한 장식의 의상, 단아한 분홍색 의상을 입고 청순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파전과 막걸리! 소탈한 걸그룹이네", "피부가 정말 좋구나. 청순하다", "여성미 폭발이네. 결혼 빨리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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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