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한 참을 선보였다. 이는 2012 런던의 최고로 익사이팅한 여름을 판도라와 함께 기념하자는 의미로 특별 제작되었다.
판도라가 이번에 출시한 런던 올림픽 기념 참은 영국을 전형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디테일을 살려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지붕으로 디자인한 2층 버스,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의 뮤라노 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면에는 유니언 잭, 후면에는 LONDON 2012와 월계수가 그려진 스털링 실버의 메달 댕글 참도 있다.
판도라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하게 올림픽을 즐기는 여성들이 화제가 되는 만큼 올림픽과 관련된 패션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jiyoung@osen.co.kr
판도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