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8일 넥센-KIA전 시구와 시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7.06 14: 35

5인조 걸그룹 '치치'가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5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치치(chi-chi)'의 수이(19)와 아지(21)를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또 치치는 클리닝타임에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신상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실력파 5인조 걸그룹 '치치(chi-chi)'는 최근 일본 J-POP 시장에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 치치는 밝고 강렬한 에너지가 넘치는 신곡 'Love is Energy'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