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데뷔 후 첫 팬사인회 개최 '팬심 습격'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6 16: 38

 남자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데뷔 후 첫 사인회를 개최한다.
빅스는 오는 7일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열리는 서울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14일 대전, 15일 인천 등지에서 팬사인회를 열어 전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 첫 팬사인회 모습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MTV ‘다이어리’에서 다룰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번 팬 사인회를 마련하게 됐다. 팬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빅스의 팬사인회를 앞둔 팬들은 “드디어 공식적인 첫 사인회구나”, “내일 문고 사람 엄청 많겠다”, “실제로 볼 수 있다니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곡 ‘슈퍼 히어로’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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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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