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165cm 42kg '허리부러질 기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6 17: 05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조하랑이 '개미 허리'를 공개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조하랑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헤어스타일 바꿈. 살은 좀 그만 빠졌으면. 42kg 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좌)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하랑은 갈색 티셔츠에 청팬츠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손은 머리를 만지고, 한손은 허리에 얹고 있는 포즈는 그의 늘씬한 몸매를 부각했다. 팔과 허리는 부러질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말라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글을 통해 몸무게를 42kg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프로필상 공개된 키 165cm에 비해 저체중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마른 것 같다", "살을 더 찌워야겠다", "살 그만 빠지길 바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하랑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 문제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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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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