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파격적인 파란 눈화장에도 '굴욕無'

가수 손담비가 파란 눈화장을 소화하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손담비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다가 더워서 멘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끈소매 티셔츠로 어깨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또 파란색의 눈화장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며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내가 저 메이크업 하면 이상한 여자 될 듯", "어떤 촬영 중이길래 저런 모습이?", "더운데 고생한다. '멘붕' 하지 말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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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