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22인치 개미허리 노출..'배 나온 게 이 정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6 17: 26

방송인 원자현이 개미허리를 노출했다.
원자현은 6일 오전 방송된 인터넷방송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요가강사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에 출연해 22인치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물구나무서기를 하던 도중 상의가 내려가 22인치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원자현은 "옷이 내려가 배 나왔다"며 당황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에서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자고 해도 거절해 왔다. 방송에서 배는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달 28일 오전 방송된 '원자현의 모닝쇼'에서도 원다현은 "요즘 아랫배가 자꾸 나온다. 요가를 할 수록 왜 배가 많이 나오냐"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송다은은 "그래도 여전히 개미다"라며 원다현의 잘록한 허리를 칭찬했다. 이에 원자현은 "살들이 아래로 쳐져서 그런 것 같다. 윗배가 들어가고 아랫배가 나와 개미처럼 됐다"고 말해 허리에 콤플렉스가 있음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저게 배가 나온 거라니", "개미허리 제대로 인증했네", "날씬하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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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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