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이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NBA는 스포츠를 패션, 문화, 스타일과 믹스시킨 멀티 브랜드로 NBA 30개 팀의 캐릭터, 마스코트 및 이미지를 모티브로한 라이센스 브랜드다.
크로스진은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과 건강한 이미지가 NBA의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

NBA관계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심을 받고있는 크로스진과 NBA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특히 소년의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와 섹시한 남성미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어 메인타깃인 10~20대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스진은 한중일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돌로 6월 8일 데뷔곡 ‘La-Di Da-Di(라-디 다-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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